02_주식투자

[기사] 현대차 코나 리콜 분담금 합의

백련산 넷돌이 2021. 3.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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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4일 현대차 코나의 원인불명 화재에 대한 배터리 전량 리콜 비용 1조 4천억원 규모의 분담금 비용을 현대차와 엘지에너지솔루션이 7대3으로 비율 조정 했다고 하네요. 따러서 작년 4분기 재무제표에 품질비용 반영으로 공시도 되었습니다.

 

4일 각 사는 코나EV 리콜에 따른 품질비용을 지난해 4분기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현대차는 3866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5550억원이다. 여기에 사전에 쌓아놓은 충당금을 더하면 현대차는 4255억원, LG는 정확히 밝힌 바 없지만 추정금 약 1500억원을 포함하면 대략 7000억원대 규모로 보인다. 단순 금액으로는 편차가 있지만 LG로부터 배터리를 사갖고 오는 현대차와 완제품을 공급하는 LG간 원가구조 등이 반영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상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생산된 코나EV(7만5680대)와 아이오닉EV(5716대), 일렉시티 버스(305대) 등 전세계에서 리콜하는 8만1701대다. 총 리콜 금액이 1조4000억원 규모라 봤을 때 단순계산으로 대당 약 1700만원 수준의 배터리값이 책정됐다. 현대차가 2만4510대를, LG가 5만7191대를 각각 책임지는 그림으로 풀이된다. 국내 리콜은 오는 29일부터, 이후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나 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습니다.

현대차는 코나 EV의 잇따른 화재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자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생산된 코나 EV(7만5천680대)와 아이오닉 EV(5천716대), 일렉시티 버스(305대) 등 총 8만1천701대를 전세계에서 리콜하기로 했다.

 

국내의 경우 리콜 대상은 코나 EV 2만5천83대, 아이오닉 전기차 1천314대, 일렉시티 302대 등 총 2만6천699대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 참고하세요.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04010003338#_enliple

 

현대차·LG, 코나EV 리콜 분담금 전격 합의

현대자동차와 LG가 1조4000억원 규모 코나EV 배터리 전량 교체 리콜에 대한 분담금 배분에 합의했다. 현대차가 30%, LG에너지솔루션이 70%를 대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

www.asiatoday.co.kr

http://naver.me/xOCCj72s

 

코나EV 리콜 비용 반영하니…현대차 작년 영업익 역대 최저 : 네이버 금융

LG에너지솔루션은 4분기 적자 전환(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영신 기자 =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잇단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 전기차(EV) 리콜 비용을 3대 7로 분담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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