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공시줍줍]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균등배정 결과 요약
#SK바이오사이언스
3/9~10일 이틀간은 바이오 사이언스에 공모주 청약을 하느라 조금 바빴는데요, 증거금만 무려 63조원이 몰렸다고 하네요. 유동자금이 어마어마 한 금액대 입니다. 국민 1명이 1억원씩 청약 신청을 했다고 가정을 하면, 현금 1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63만명이네요. 엄청난 유동 자금입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6개 증권사가 접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 약 63조6000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58조5543억원)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58조4237억원)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전날(14조1500억원)의 약 네 배 자금이 마감일에 쏟아졌다
청약 최종 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균등 배정을 받기 위해서 10주씩 청약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아래의 균등 배정 결과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을 2월에 신규 계좌 개설 하느라 정작 중요한 SK증권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은 실패 했는데요.(20일이내 계좌 발급이 없어야 신규 비대면 계좌 발급 가능)크흑 SK증권만 유일하게 최소 2주 네요.
저는 NH, 한국, 미래,삼성 4개 계좌에 청약 신청을 했고요, 마눌님 계좌로는 NH, 미래에 공모주 청약 신청 했습니다. 과연 몇주를 받게 될지는 12일인 환불일 내일 알 수 있겠네요. 게다가 마통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가용한 모든 현금을 동원하여 물량을 많이 배정 받은 NH투자증권에는 5000주를 신청 했는데, 과연 몇주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평균 청약 경쟁률은 335대 1이네요. 6개 증권사로 분리가 되어서 이전 카카오게임즈보다는 낮네요.
평균 청약 경쟁률은 335 대 1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334 대 1)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372 대 1) 미래에셋대우(326 대 1) 삼성증권(443 대 1) 하나금융투자(285 대 1) SK증권(225 대 1) 등 6개 증권사에 약 240만 개의 계좌가 몰렸다.
과연 18일 상장 당일 SK바이오팜 처럼 따상이 된다면 16.9만원으로 1주당 10.4만원 개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장외 가격이 19~20만원대여서 과연 따상상까지도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이제 관심은 오는 18일 상장일 주가 흐름이다.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할 경우 주가는 16만9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공모가(6만5000원)를 감안하면 하루에 주당 10만4000원의 평가익을 볼 수 있다. 최근 장외 주가가 20만원임을 감안하면 ‘따상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에 성공하면 임직원들은 1인당 평균 13억원의 막대한 평가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마감한 우리사주 청약에서 이 회사 임직원들은 배정 물량의 97.8%인 449만400주를 청약했다. 임직원 591명 기준 1인당 평균 약 4억9000만원이다. 투자금 5억원으로 따상이면 13억원, 따상상이면 17억원이 된다. 다만 우리사주는 상장 후 1년 동안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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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1/03/10/0015
[공시줍줍]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 균등배정 결과 간단 요약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9~10일)이 마무리되었어요. [공시줍줍]과 [공시요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선보이는 코너이지만,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에 쏠린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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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10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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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증거금 '신기록'…1억 넣었으면 최소 5株 배정받을 듯, 예상 뛰어넘는 '역대급 흥행' 청약 계좌 240만개 달해 18일 상장 후 '따상' 성공하면 직원들 평균 13억 차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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