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7월 11일 미국 증시 및 코로나와 환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우울한 출근길 뉴스를 시작합니다. 지난주 달렸던 주가 상승의 피로감인지, 7월 CPI 지수 발표전 공포의 심리로 매도세로 3대 지수 모두 폭 락 햤으며, 스닥이의 하락율이 더 뼈아프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근 기업들의 주가는 빠졌으며, 그나마 슬라는 7백슬라를 간신히 버텼습니다.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SQQQ만 6.3% 급등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뉴스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다시 2만명이 돌파하고, 어제 잠정 집계 기반 오늘 오전에 발표될 예측치가 3만명 이상 추정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신 및 진단키트주 종목들은 어제 급등 했으며,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미국 채외진단 기업인 메리디안 인수 호재로 무려 10% 폭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장 종료후 바사 및 진단기업들 현금 보유량 관련 기사가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바사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3조원 이상 순현금을 보유중이며, 씨젠도 6200억원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매출과 이익이 높으며, 기업의 곳간에 현금이 쌓이며, 7월 들어 주가도 급등 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7월 들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24.45%), 씨젠(30.84%)이 치솟으며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0.33%)을 크게 웃돌았다. 관련주인 SK바이오사이언스도 45.77%나 뛰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HCZVPNT
'코로나 더블링'에 현찰 쓸어담는 진단키트·백신주…주가 껑충
하루 2만명 등 코로나 재확산에, 에스디바이오센서·SK바사 등, 이달들어 20~40%대 고공비행, 코로나 유행때 번 현금 밑바탕, M&A 기대감도 상승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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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뉴스로는 환율 이야기입니다. 1300원대에서 진정 될줄 알았는데, 최근 지속 상승하더니 어제밤에 다시 고점 1315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올해초 환율이 1200원대에서 거침 없이 상승을 하더니, 이젠 1310원대 시대를 열어버리네요. 원재료 수입 물가가 환율로 인해 추가 상승의 기폭제가 되지 않길 희망합니다, 크흑..

오늘의 짤마무리는 파웰 횽아입니다. 밤사이 스닥이의 지수 하락과 인플레이션의 여전한 공포를 표현 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