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7월 13일 미국 증시 및 CPI, 펩시 이야기

안녕하세요, 백련산넷돌이의 출근길 뉴스 시작합니다. 어제밤사이 미장은 CPI 6월 상승률이 9.1% 높게 나와서 출발은 하락 및 약세 였으나, 큰 충격 없이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가 가장 많이 하락 했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기업들도 종목마다 하락과 상승이  전부 다르게 마감했습니다. 그나마 슬라가 장 출발 670불대까지 밀렸다가, 7백슬라를 지키고 마감 했습니다.

6월 Consumer Price Index 가 예상 9%보다 살짝 높게 9.1%상승으로 발표 되었으며, 1981년 11월 이후 40년만에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애널리스트는 6월이 정점일수 있다고 예측하네요.

  오늘의 두번째 뉴스는 펩시 이야기입니다.

펩시의 어닝 실적은 예상보다는 조금 잘 나왔으나 주가는 큰 변동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1년 차트를 보시면, 11%상승 해 있으며, 최근 6개월간 다른 종목들이 20~30%이상 빠질때 나름 선방한 종목입니다. 반대로 보면 1년간 변동폭이 적어서 성장주처럼 큰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운 종목입니다.

참고로 배당은 2.7%이며, 1년에 4번 분기 배당을 받습니다.

오늘의 마무리짤로는 엘지에서 새로 발표한 리베로 모니터입니다.  가격은 싸진 않지만 사무실에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진짜 마무리는 울나라 총리가 기업인 사면 이야기를 어제 했습니다, 아무래도 8월에 재드래곤 횽아를 내보내기 위한 빌드업 언론전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 삼전 시총 128조원이 모래알처럼 사라졌는데, 과연  나온다고 반등을 할지는 의문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