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7월 25일 미국 증시 및 엑슨 모빌, 섀너헨, 메가 밀리언 이야기
아녕하세요, 어제는 월급날임에도 불구하고 밤사이 미국 3대지수는 큰 폭의 상승 변화 없이 스닥이만 하락 하고 다우와 S&P는 보합 상승 마감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테크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했으며,
일부 기업들만 소폭 상승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이번주 FED의 금리 인상 0.75% 예상과 마소, 구글이, 사과의 실적 발표에 대한 숨죽임, 목요일 발표 예정인 GDP리포트에 대비 눈치 싸움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 지수 선물은 월마트의 다음 분기 실적 예상을 낮추어서 발표한 소식에 하락 하고 있습니다.
오일 가격의 상승으로 정유주 업종들은 대부분 상승 했으며, 엑슨 모빌도 3.3% 상승 했습니다.

버핏 할아버지의 버크셔가 옥시덴탈의 주식을 6월에 추가로 960만주 매입하여 지분을 16.4%까지 늘렸다는 소식은 7월초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과연 유가는 최근 조정을 받았지만, 다시 150불대로 달릴지 아니면 100불댜 이하에서 안정을 찾을지 8월달 흐름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소식은 주가가 아닌, 구글이와 슬라 사이에 있는 니콜 섀너헨 이야기입니다. 이미 WSJ가 24일 발표한 기사에 의해 한국 언론도 마니 다루었던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 니콜과 머스크의 불륜 이야기입니다.

슬라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브린과 머스크는 절찬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린은 니콜(89년생)과 2018년 결혼 이후 3살난 딸아이가 있습니다. 니콜 섀너헨은 브린보다 16살 어리자만, 테크 기업애서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여 커리어를 쌓았으며, 자산 가치도 500만 달러(약 65억원)를 보유 한 여성입니다. 그랜데, 과연 세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생긴지는 오직 그들만이 알고 있으며, 머스크 횽아는 끊임 없이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게 좋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쿡에서 유명한 양대 복권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의 당첨자가 3개월 동안 나타 나지 않아서 무려 역대 4번째인 당첨금인 810 밀리언 달러( 한화 1조원) 까지 올라서 로또 열풍입니다. 똑같이 6개의 숫자를 맞추어야 하는데, 한국은 매주 10명 이상 무더기로 나오지만, 미국은 3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1등 상금이 누적 되어 당첨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과연 이번주는 3억 257만명분의 한명이라는 당첨자가 나올지 정말 팝콘각입니다.
오늘의 마무리 짤은 최근의 달러 강세장과 관련 이미지와 우영우 애니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