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IT 이야기

[기사] 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백련산 넷돌이 2021. 12.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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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 오랜만에 삼성전자 기사 관련 글을 쓰네요.

 

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 시장‧기술 리더십 회복, ‘60세 퇴진 룰’ 일부 복원-.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지난달 북미 출장 후 “현장

news.naver.com

파격적인 것은 임기 28개월 남긴 기존 대표이사 3인방을(IM/CE/DS 부문장) 전격 교체 했습니다.

IM/CE 부문은 세트 부문으로 통합하고 아래 2사람이 세트와 DS부문을 이끌 새로운 인물입니다.

 

그리고, 정현호 부회장 승진으로 사업지원TF 조직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60세 퇴진룰이 복원 되면서 인사 적체를 해소 했다고 합니다.

3인방을 교체한 것은 문책성 인사로 해석을 하는데, 그 이유로 기사에서는 몇가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TSMC 와의 파운드리 부문 실적 격차로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대 이하로 감소한 것이며, 세번째로는 OLED 티브 시장 진출이 늦었다고 합니다.

 

과연 내년도 부터는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가도 좀 올랐으면 하네요, 언제까지 7만전자에 머물러고 있을지 주주로써 안타깝네요.

최종 사장단 인사 관련 인물 정보는 아래 스샷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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