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IT 이야기

[기사] 현대차 아이오닉5 공개

백련산 넷돌이 2021. 2. 24. 00:37
반응형

#아이오닉5

 

2/23일 현대차에서 드디어 전기차 플랫폼 기반 아이오닉5를 공개 했습니다.

 

 

현대차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란 에너지를 생성하는 이온(ion)과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한 브랜드명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준중형)를 붙인 것이다. 전장 4635㎜, 전폭 1890㎜, 전고 1605㎜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아이오닉 5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처음 적용됐다. 우선 실내 공간의 혁신이 눈길을 끈다. 3000㎜에 이르는 축간거리 덕분이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보다 축간거리가 100㎜ 길다

 

그리고, 아래 유튜브 영상은 현대차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jTiI1XPElK8

 

외부 디자인은 아주 옛날 현대차의 포니(1974년)차의 디자인을 계승했다고 하네요.

 

재미 있는것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카메라가 들어 갔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아래는 실내 모습 입니다.

 

 

전기차 충전 스펙과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조 하세요. 생각보다 충전 속도는 좋네요.

 

아이오닉 5는 72.6㎾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h 배터리가 내장된 ‘스탠더드’ 등 두 가지 모델로 나왔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 기준 410~430㎞(국내 인증 기준)다. 350㎾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5분 충전으로 100㎞(유럽 인증 기준)까지 달릴 수 있다. 후륜 기본 모터에 전륜 모터를 더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롱레인지 사륜구동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2초 만에 도달한다.

 

 

가장 중요한 가격대는 5천만원대으로 비싸지만,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는다면, 3천만원 후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음, 이 가격대이면 돈을 조금 더 주고 모델3을 사야 하는지 고민은 되겠네요.

 

현대차는 25일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롱레인지 모델 2개 등급이 대상이다. 익스클루시브 등급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등급은 5000만원대 중반이다. 정부(800만원) 및 지방자치단체(서울시 400만원) 구매 보조금 1200만원을 감안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는 3000만원대 후반에 살 수 있다.

 

기사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2308801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보다 넓네"…5분 충전 100km 달린다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보다 넓네"…5분 충전 100km 달린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첫 적용 18분 만에 배터리 80% 충전 넓고 평평한 바닥 '공간 혁신' 운전석서 조수석으로 쉽게 이동 전

www.hankyu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