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8/23일 미국 시황 및 Zoom, 독일 가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출근길 뉴스 시작합니다. 밤사이 미장은 잭슨홀 미팅 전 불확실성으로 보합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나마 스닥이는 0% 변동 없이 마감했네요.

사우디에서 감산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유가는 급등했으며, 에너지 섹터 부분은 강세를 보였으며, 엑슨 모빌은 4%가 넘게 급등했습니다. 슬라도 2% 상승하여 다시 9백슬라고지가 보이네요.

오늘의 특징주 종목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하루 만에 -16% 급락을 했습니다. 대체 머선 129?

최근에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이 11.2억 달러로 예상보다는 살짝 미스했지만, 순이익은 예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폭락한 이유는 전날 Zoom CFO Kelly Steckelberg 가 23년도 연간 매출 및 순이익에 대한 실적 가이던스에 대해서 기존보다 7~8% 하향 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화상회의를 통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루었지만, 최근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연간 매출 예상이 44억 달러에서 37억 달러로 낮게 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zoom-cuts-annual-profit-outlook-201404066.html

Zoom cuts annual forecast as revenue growth hits record low

오늘의 마무리 짤은 트럼프 횽아 입니다. 2018년 UN 연설에서 독일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러시아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한 경고를 했으며, 이에 독일 외교 관련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어제 러시아의 독일에게 공급하는 가스 잠금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25% 인상되었으며, 가정의 전기 요금이 700유로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평균 요금의 14배가 올해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헐, 정말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트횽아의 시각은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