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기사] ‘재계 새내기’ LX홀딩스, 대박날까…구광모ㆍ구본준 셈법은?

백련산 넷돌이 2021. 5. 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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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지주사 LG인적 분할을 위해 거래 정지 후 5월 27일 오늘 재 상장 하는 날이네요. 과연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장전 현재는 2개 회사 모두 주가는 약세네요. 특히 LX홀딩스 쪽이 더 마니 빠질 가능성이 있는데 에궁 큰일입니다.

장 초반 119,500원에서 출발 했으나, 내리 하락 하더니 종가에서는 무려 -9.21% 하락 했네요.

5/27일 LG주가

 

 

LX홀딩스는 더 심각 하네요. 거래 정지전 126,500원 / 5 = 25,300원에서 장전 동시 호가 주문에서 -50% 반토막 나더니

최종 시가는 12,650원에서 출발 했으나, 점심시간 이후로 급락 해 버렸네요. 

 

LX홀딩스 5/27일 주가

 

 이투데이에서 예상 시나리오는 LX홀딩스 주가의 가치가 하락 해서 LG지분을 가지고 있는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에게 유리하다고 판단 하고 있으며, 이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장전 동시 호가에서 대량 매도 주문을 하여 분할 전 가격에서 시가를 반토막을 만들어 버렸네요. 즉, 분할 전 가격에서 반토막으로 -41%네요. 크흑 눈물 나네여

 

"현재 구본준 LX회장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은 7.72%에 불과하다.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LG 지분(7.72%)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구본준 회장이 보유한 LG 지분을 일족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LX홀딩스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씨일가 중 구광모 LG 회장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15.95%)이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전망된다. 양쪽 모두 지배력 확대를 위해 추가 지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교환 비율, 즉 LX홀딩스의 주가다. LX홀딩스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결정되면 구광모 LG 회장에게 유리하게 된다. 구본준 LX회장이 LX홀딩스 지분을 인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LG 지분을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LX홀딩스 주가가 기대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형성되면 구본준 LX회장은 LG 지분을 감소를 최소화한 채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출처: 이투데이

 

한달 전 거래 정지가 되기 전에 지주사 LG 주식을 투자 하여 LX홀딩스 주식을 받았는데, 인적 분할 이후 재 상장일에 좀 오를 것이라고 판단 했는데, 투자 실패가 되었네요.

 

 

LG지주사에 대한 투자는 장투용이므로 지금 하락을 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올해 안에는 반등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토막난 LX홀딩스는 이제 어떻게 될지...눈물만 나네요.

게다가 이미 5/27일 장 시작 하기도 전에 LX홀딩스의 주가 가치를 낮게 보는 즉 까는 기사 부터 나왔네요.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LG로부터 분할된 LX홀딩스가 신규 상장한다. 시초가는 존속법인 LG의 거래정지 전 종가에서 5 대 1로 액면분할한 2만5700원을 기준으로, 1만2850원(50%)에서 5만1400원(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가격제한폭을 고려하면 상장 첫날 최악의 경우 8995원까지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변동성이 큰 만큼 주가 하락 우려가 고개를 든다. LX홀딩스 분할 시점의 순자산가치보다 현재 계열사 가치가 줄었기 때문이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의 순자산가치(NAV)는 34조4000억원으로 추산됐고, LX의 NAV는 1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현재 NAV를 기준으로 추산한 LX 적정 주가는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 수준으로, 기준가(2만5300원) 대비 반토막이 날 가능성이 높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분할 직후 LG는 기준가 대비 상승 여력이 있지만 LX의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52601001417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29053184&mediaCodeNo=257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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