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1일 낮 12시쯤 헤럴드경제 기사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이라는 기사가 발표 되었습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월 휴대전화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LG전자는 매각을 시도했지만 연구개발 특허권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철수를 결정했다. 2015년 2분기 부터 무려 2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이어온 스마트폰 사업부의 철수 결정을 오는 4/5일 이사회에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업본부(MC)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를 위해 3700명은 타 사업부로 전환 배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기사가 발표 되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