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섹터 부문은 2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내리막을 걸어왔는데, 최근에 조금씩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없지만, 기아는 보유 하고 있어서 2개 종목과 관련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대차와 기아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0.28%, 0.13% 내린 17만7000원, 7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수익률 격인 코스피 지수가 0.76% 하락한 데에 비하면 선방한 셈이다. 다만 이달 들어서 양사 주가 향방은 엇갈렸다. 지난달 말 종가 대비 현대차 주가는 2.2% 하락한 반면 기아는 4.07% 상승했다. 수급도 차이가 났다. 이달 들어 현대차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누적 기준 29억8200만원, 222억원 어치를 산 반면 기관은 235억5900만원 어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