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승계관련 및 간만에 보는 엘지 지분율 정리가 되어 있는 기사가 6/9일 릴리즈 되어 퍼왔습니다. LG와 LX홀딩스는 이미 인적 분할 하여 증시에도 재상장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뼈아픈 투자 실패 사례이긴 하지만요...크흑. "오너 일가, ㈜LG 지분 절반 가까이 확보해 안정적 지배구조 확립 LG그룹은 오너 일가가 지주회사인 ㈜LG를 통해 각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보면 구광모 회장 15.9%, 구본준 LX그룹 회장 7.72%, 구본식 LT그룹 회장 4.48%, 고(故) 구본무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 4.20%,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45%, 구본무 회장의 장녀 구연경씨 2.92% 등이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46.7%다. 국내 대기업 가운데 상장 지주회사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