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사무직노동조합 LG전자는 최근 9% 임금 인상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왜 엘전 사무직 노조는 5월에 재협상을 요구할까요? 유 위원장은 "9% 인상은 우리(사무직)와 협상한 것이 아니다. 사무직 노조는 임단협에 들어가지 않았고 사측과 생산직 노조 쪽에서 합의한 것을 결과만 통보받았다. 사무직 노조는 내년 임단협을 기다리지 않고 별개로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엘지전자에는 현재 3개의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생산직 직원들의 노조와 서비스센터 직원 노조가 있었는데, 21년도에 성과급 논란 및 판교밸리의 개발직군 임금인상의 여파로 새로운 사무직 노조가 설립 되었습니다. LG전자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의 생산직 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의 서비스센터 노조가 있다.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