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본부(VS사업본부)와 관련 장미빛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당초 예상 대비 전장(자동차 전자부품)사업 흑자전환이 지연된 사유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의한 완성차 생산 감소, 반도체 관련 구매비용 상승, 수급불안에 따른 운용비용 증가 때문입니다." (LG전자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전자 전장사업 흑자전환의 발목을 잡았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대란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늦어도 올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수주잔고가 넉넉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만 정상화한다면 실적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말부터 이어져온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난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