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입성은 화려했는데…상장 1주년 성적표 기대 이하

백련산 넷돌이 2022. 3.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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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1157% 증가했지만, 상장일 대비 주가 18% 떨어져
증권가, 목표주가 19만원까지 낮춰…SK바사, 위기 극복 위해 다양한 전략 내세워


 지난해 3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백신 개발·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북을 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에 입성한 지 딱 1년이 지났다. 지난해 3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 이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수익이 급등한 효과다. 지난해 매출은 9290억원으로 전년보다 312% 늘었고 영업이익은 4742억원으로 전년보다 1157.8%나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주가는 반대로 흘렀다.

22년 3월 21일 기준으로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을 한지 1년이 지났네요. 작년 이맘때쯤 바사에 공모주 한주라도 더 만들기 위해서 주관사에 한개의 계좌라도 더 만들어서 균등 배정을 신청 하여 짭잘하게 재미를 본적이 있네요.

 

상장 1주년을 맞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과제는 뚜렷하다. 코로나19 앤데믹(풍토병)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상장일보다 낮아진 주가를 끌어올릴 부양책도 필요하다.

백신 전문기업이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새 국면을 맞은 건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다. 기존에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독감백신 등 백신 제품군을 확대해오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공급을 위해 기존 독감백신 생산을 잠시 중단했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돌입하면서 새로운 영역인 CDMO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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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간 꾸준히 우상향한 실적은 2021년 더욱 급격하게 뛰었다. 2019년 1839억원이던 매출이 1조원을 바라봤고, 영업이익은 4년 간 1157%나 증가했다.

그러나, 1년 동안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3/21일 월요일 종가 기준으로도 여전히 149,000원입니다.
물론 작년 봄 15만원대 매수를 해서 여름인 8월에 30만원대 매도를 한 사람들은 고수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한투에 균등으로 받은 공모주 1주는 아직 있네요. 20만원대에 팔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작년에 NH투자증권에는 풀청약을 하여 공모주 10주 받았습니다.

 공모주로 받은 주식은 상장후 매도 하고 일부는 보유 하다가 8월 상승 시점에 다시 불타기 시전 후 고점에서는 못팔고 큰 재미 까지는 아니나 소소하게 익절을 했습니다. 아래는 최종 매매 결과입니다.

마지막 5주를 남겨두고 모니터링 했는데 다시 30만원대로 못가고 무너져서 10월에 정리 했네요. 이때 정리를 못했다면 지금쯤 울고 있었을지도 모르네요.

출처:https://economist.co.kr/2022/03/18/bioHealth/bio/20220318070113679.html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피 입성은 화려했는데…상장 1주년 성적표 기대 이하

지난해 영업이익 1157% 증가했지만, 상장일 대비 주가 18% 떨어져<br/>증권가, 목표주가 19만원까지 낮춰…SK바사, 위기 극복 위해 다양한 전략 내세워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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