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퇴근길뉴스] [홍길용의 화식열전] “번 만큼 쏜다", 지주 1호 ㈜LG의 ‘도전’

백련산 넷돌이 2022. 5.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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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쿡이 일요일이여서, 출근길뉴스 미장 시황은 쉽니다. 국내 증시에서 오늘의 특징주인 지주회사 LG와 관련 기사를 포스팅 합니다. 5/27일 (주) LG 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자사주를 5천억원 매수 하는 것을 공시 발표 했습니다.


27(금)일 종가 74,700원 기준 시총의 11조7천억원의 4.2%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합니다. 또한, 배당 정책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12/31일 주주 기준으로 올해 3월에 1주당 2,800원 배당금을 지급 했으며, 배당율은 3.3%인데, 내년에는 이보다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5/30일 월요일 특징주로 LG는 외쿡계 증권사의 매수세에 힘입어 최종은 9.6% 급등 했습니다.


솔직히 4대그룹에 포함 되어온 LG는 자회사 전자 또는 화학 보다 시총이 작은 기업으로 지금까지는 저평가를 받아 왔다고 생각 합니다. 22년 1분기 실적은 작년 4분기 보다 개선 되었으나 1년전 보다는 매출과 이익은 감소한 상태입니다.

매출액 구성

21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산과 부채 정보입니다.

올해 3월 1주당 2800원 배당을 했으며, 시가 배당률 3.4%입니다.



이번 기회에 주주를 위한 배당 정책 개선으로 현재 주가 보다 좀 더 많이 상승 하여 최소 증권사 평균 매수 목표가 10만원 이상, 시총 15조원 이상은 평가 받아야 할 것 같은 희망 회로를 돌려 봅니다. 엘지 계열사들로부터 엄청난 배당금과 상표권으로 인한 로열티를 받고 있지만, 지주 회사 답게 주주들에게도 더 많은 배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530000478

 

[홍길용의 화식열전] “번 만큼 쏜다”…순수지주 1호 ㈜LG의 ‘도전’

지난해 12월 Lx그룹이 분리하면서 구본준 회장은 657만주의 ㈜LG 주식을 매각한다. 구광모 LG회장 등도 당시 2500억원 규모의 Lx지분을 매각했지만 ㈜LG 지분을 매입하지는 않았다. 최대주주 지분매

biz.heraldcorp.com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301052175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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