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6월 9일 미장 시황 및 슬라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택근무여서 출근길 뉴스 시작이 늦었지만 출발합니다. 9일 미장 3대 지수들은 모두 하락 마감 했습니다.

나스닥은 다시 12000밑으로 내려가서 아프네요. 유럽 중앙 은행의 금리 인상설과 내일 발표 되는 미국 CPI 예상이 좋지 않아서, 결국 인플레이션 위기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들 주가가 빠졌습니다.

 오늘의 특징주 종목은 서학개미의 최애 주식인 슬라 이야기 입니다. 미장이 열리기 전에 발표된 뉴스에 따르면 기가상하이의 5월 생산 대수가 3.2만대로 예상인 2.6만대보다 훨씬 높아서 출발은 3%높게 상승하여 시작 했습니다만, 지수의 영향으로 결국은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쉽네요, 750불대에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UBS증권사에서도 목표 주가를 1,100불로 발표하여 분위기도 좋았지만, 크흑…

21년 양산 목표 였던 사이버 트럭에 대한 프로토 타입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과연 내년에는 생산을 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슬라가 다시 천슬라로 회복이 된다면, 지인들과 삼겹살 한잔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 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