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6월 30일 미장 시황 및 대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출근길 뉴스 시작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장마의 영향으로 국장 지수가 45포인트가 넘게 빠졌는데, 미장도 역시나, 프리 마켓시장부터 출발이 안좋아서, 최종적으로는 낙폭을 줄이긴 했으나, 3대 지수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종목들은 모두 빨간색이며, 슬라는 여전히 6백슬라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버핏 할아버지가 1분기 옥시 덴탈 지분을 증가 했다는 소식이 며칠전에 들었는데, 전 엑슨 모빌 매수 시점을 85불 아래에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 S&P500지수는 20%가 넘게 폭락을 했으며, 이는 역사상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 지수 하락의 해입니다. 과연 인플레이션의 공포 끝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오늘의 마무리 뉴스는 미장과는 관련 없지만, 경제 분야의 한 축인 국내 부동산 시장과 관련 소식입니다. 6/30일 국토부가 대구를 포함한 17곳 지역에 대한 규제를 해제 하기로 발표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대전 동‧중‧서‧유성구와 경남 창원 의창구 등 6곳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이들 중 창원 의창구는 기존에 투기과열지구로만 지정돼있었기 때문에 이번 조정으로 비규제지역이 됐고, 나머지 5곳은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 수위가 완화됐다. 대구 동‧서‧남‧북‧중‧달서구‧달성군,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등 11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비규제지역이 됐다.

조선일보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6/30/E4XB574WLVA2ZF43VRQCEBCPXM/

국토부, 대구·대전·창원·여수 등 17곳 ‘규제지역’ 해제키로

 이에 대구지역 규제 해제에 따른 재미 있는 짤들이 돌아 다녀서, 공유 합니다. 과연 대구행을 탈 것인지에 대한 답은 없으며, 규제와 관련 혜택과 입지를 본인이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