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출근길뉴스] SM그룹 HMM 지분 추가 및 Independence Day

백련산 넷돌이 2022. 7. 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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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출근길뉴스를 시작합니다. 7/4일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한 것을 기념하는 Independence Day 여서, 미국 증시는 휴장입니다. 미장 선물지수는 소폭 하락을 통한 약세이므로, 참고 하세요.

인디펜던스데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미국의 많은주들이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렇다면, 1492년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776년 미쿡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된 배경과 역사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처: https://youtu.be/Ujl96GcxglQ

두번째 소식은 국내기업인 SM그룹이야기 입니다. 6/13일 SM그룹은 HMM의 지분 5%을 넘게 보유 하고 있어서 공시를 한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추가 지분을 취득하여 소유 주식 비율이 6.29%으로 3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M상선은 지난 30일 1천억원을 투자해 HMM 주식 377만3천585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SM상선의 HMM 지분율은 기존 3.37%에서 4.0%까지 높아지게 됐다.

앞서 SM그룹은 지난달 20일 공시를 통해 SM상선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특별관계자 18인이 HMM 지분 5.52%(2천699만7천91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시는 SM상선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이 5% 이상 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SM 그룹은 HMM의 3대 주주에 올랐다.

HMM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난 3월 말 현재 20.69%(1억119만9천297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9.96%(9천759만859주), 신용보증기금 5.02%(2천452만7천807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민간 기업으로는 SM그룹의 지분율이 가장 높다.”

지금까지 흠슬라에 지분투자를 한 금액만 9350억원으로 거의 1조원의 현금을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투자를 한것은 단순 투자 인지, 향후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로부터 전환사채 인수를 위한 포석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SM그룹은 M&A를 통한 그룹 성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SM그룹은 2005년 건전지 제조업체 벡셀을 시작으로 경남모직(2006년), 남선알미늄(2007년), 티케이케미칼(2008년)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2013년에는 당시 업계 4위 대한해운을 인수하면서 해운업에 진출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6년에는 벌크전용선사인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도 품었다. 같은 해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등을 인수하며 SM상선을 세웠고, 지난해 말 기준 SM그룹의 계열사는 총 81개 사에 달한다.

그러나, SM그룹의 자산은 13.5조원인데, 흠슬라의 시가총액 11.5조원+향후 영구채 전환사채를 인수하기위해서는 10조원 이상의 현금 투자가 필요합니다. 덩치가 큰 흠슬라를 인수하기 위한 포석인지, 아니면 단순 투자일것인지는 모르지만, 1조원에 가까운 현금을 단순히 주식투자 하기 위해서 지분을 매입 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무리는 금리야기입니다. 평균 금리가 20%가 넘으며, 최고 금리는 36.5%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합니다. 엥, 어느 나라가 이렇게 금리를 준다는건가요?


바로 우리나라의 1980년 은행 금리 당시 이야기입니다. 저 시절에는 진짜로 저축만 해도 돈을 모을수 있던 시절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올해는 저축을 통한 현금 확보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https://m.inews24.com/v/1496941

 

SM그룹, HMM 주식 1천억원 어치 또 샀다…지분 6.29%로 확대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최근 잇단 지분 매입으로 HMM의 3대주주에 오른 SM그룹이 추가로 1천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을 6.29%까지 높였다.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만 9천350억원에 달

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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