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국민 청약 결과와 관련 많은 이야기들이 지난 주말 사이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큰손 횽아가 있네요. 무려 증거금 68억원을 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한 이 횽아 317주를 배정 받았다고 하네요.
엄청난 현금 부자 횽아입니다. 반면에 1주도 못받은 사람이 무려 28만명입니다. 저도 삼성증권에 10주 청약 신청한 거는 0주로 배정 받았네요. 헐..
한투와 미래대에서는 최고로 많이 받은 사람은 171주와 195주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 횽아들은 증거금을 얼마나 투자 한것인지 현금 가용 능력이 대단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일반청약 134만2533주 중 균등배정 67만1266주)과 미래에셋대우(9,610 -0.31%)(일반청약 128만4162주 중 균등배정 64만2081주)에선 각각 최대 171주, 195주를 받은 사람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청약 경쟁률은 각각 '372 대 1', '326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기사출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1265486
참고로 저는 4개 증권사(NH,미래대,한투,삼성)에 청약 신청을 하여 아래와 같이 배정 받았습니다.
◆ NH: 10주 (5000주 신청)
◆ 미래대: 1주 (10주 신청)
◆ 한투: 1주 (10주 신청)
◆ 삼성: 0주 (10주 신청)
과연 첫날 따상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난 주 청약 하신 모든 주린이분들 따상 기대와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을텐데요, 설마 첫날 부터 매도 물량으로 따상을 못가게 된다면 어케 해야 될지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 케바케로 보이네요.
현재 상장 직후 유통물량은 1956만주입니다.
기관투자자물량 중 1262만 2500주* 40.1%(기관 신청 물량중 미확약 물량 비중) = 506만 1622주가 상장 당일 매도 물량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 다른 기사를 검색 해보니 기관들의 미확약 배정 물량이 아래와 같이 186만주네요.
최종적으로 상장 당일 기관들의 미확약 물량 186만주 +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583만주 = 769만주가 첫날 유통 물량이 될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아 보이는데요, SK바이오팜인 경우 상장 당일 69.8만주만 거래 되었네요.
14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증권발행식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공모주식수 2295만 주 중에서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583만7100주와 미확약 기관물량인 186만410주를 합한 총 769만7510주가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 곧바로 쏟아질 수 있다. 이는 전체 상장주식 수 중 33.5%에 해당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04060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3/08/0019
'02_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 SK, 카카오 계열사 올해 상장, 업계 판 흔든다. (0) | 2021.03.16 |
---|---|
[기사] 미국 전문가들의 예상 FOMC 금리 안정시킬 카드 안쓴다 (0) | 2021.03.16 |
[기사] 기아 전기차 EV6 공개 (0) | 2021.03.15 |
[기사] 로블록스' 상장 첫날 54% 폭등 (0) | 2021.03.11 |
[기사] [공시요정]대한항공 유상증자 마지막 이야기(feat. 초과청약) (0) | 2021.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