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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저녁 9시에 나온 기사입니다. 서학 개미들에게는 중요한 미쿡 연준에서 준비중인 FOMC 회의가 진행 예정입니다.
16~17일 FOMC, 올 성장전망 4.2→6%대 대폭 상향
`2023년까지 금리인상 없을 것` 점도표 유지할 듯
세차례 인상 점치는 시장과 괴리에도 안정책 없을 듯
자산매입·제로금리만 재확인…시장 실망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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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시장 전문가들을 인용, 연준이 16~17일 양 일간 열리는 FOMC 회의에서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안 집행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수십 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준이 지난해 12월에 올해 경제 전망을 내놓은 이후 미 의회에 연간 미국 GDP의 15%에 이르는 총 두 차례에 걸쳐 2조8000억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책을 내놓은 만큼 이번 수정 경제 전망에서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2%에서 6%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7.2% 성장을 기록했던 지난 1984년 이후 37년 만에 최고치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12월 총 18명의 FOMC 정책 위원들 가운데 단 5명만 2023년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던 점도표를 이번에도 대체로 고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는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에서 2022년말 첫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되고 2023년에 추가로 두 차례 이어져 2023년까지 총 45bp(0.45%포인트)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점치는 시장참가자들의 전망에 비해서는 매우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전망이 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76268?sid=101
美 전문가들이 점친 FOMC…"금리 안정시킬 카드 안 쓴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우려나 국채금리 상승을 잠재울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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