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1일 낮 12시쯤 헤럴드경제 기사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이라는 기사가 발표 되었습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월 휴대전화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LG전자는 매각을 시도했지만 연구개발 특허권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철수를 결정했다.
2015년 2분기 부터 무려 2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이어온 스마트폰 사업부의 철수 결정을 오는 4/5일 이사회에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업본부(MC)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를 위해 3700명은 타 사업부로 전환 배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기사가 발표 되고 나서 주가는 장중에 상승 했습니다. 오늘 하루 6% 상승하여 15.9만원에 마감을 했네요.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분기마다 적자 사업을 지속 하고 있는 사업부 철수에 대해서는 환영 하지만, 해당 사업부 직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엘전의 소액 주주로써 간만에 평가손익이 + 되었네요. 앞으로 주가는 쭈욱 갈 수 있길 바라네요.
*4/12일 추가 업데이트*
미공개된 프로젝트명 레인보우 폰의 유출 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녀서 공개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벨벳폰의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과 같아서, 벨벳폰2 인지는 모르지만,
이왕 개발 마무리까지 하여 자급제폰으로 출시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여.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15534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LG전자가 스마트폰 MC사업부 매각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 철수하기로 확정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n.news.naver.com
https://news.joins.com/article/24022319
특허는 남기고 폰만 철수? LG전자, 노키아의 길 가나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 등 매각 대상자들은 MC사업부 통매각보다는 일부 조직만 인수하거나 지식재산권(IP)에 눈독을 들였고, 핵심 모바일 특허를 내놓지 않으려는 LG전자와 이해관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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