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기사] [시그널] 주가 상승한 HMM, 2,400억 원 전환사채 조기상환

백련산 넷돌이 2021. 3.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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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흠멘님이라고 불리우는 HMM(구 현대상선)이 20년 12월에 발행한 전환 사채 2400억원을 조기 상환 한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CB전환 사채 공모 당시 가격이 12,850원인데, 지인 중 1분이 그 때 공모하여 받으신 분이 있는데, 무려 3/24일 종가 기준 (29,150원) 126.8% 이상 올랐네요. 엄청나게 부럽네요 그분이.. 자칭 슈퍼개미가 되고자 하시는 존경하는 김땡땡 챔님 밥한번 사주세요?

HMM은 지난해 12월 2,400억 원 규모 5년 만기 CB를 발행했다. 만기 수익률은 연 3.0%, 표면 이율은 1.0%다. 발행조건으로 회사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도 붙었다. 발행 한 달 이후 보통주 종가가 15거래일 연속 전환가액(1만2,850원)의 150%(1만9,275원)를 초과할 경우 HMM이 중도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21년 1분기 실적이 언론에서 예측은 6천억원 이상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인5670억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을 하여 최근 2달 사이 주가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흠멘님, 올해도 순항 하여 쭈욱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글로벌 해양 물동량이 빠르게 늘면서 컨테이너선 운임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HMM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808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조기 투입하는 등 상반기까지 총 8척을 인수해 효율성을 늘릴 계획도 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확산하던 지난해 3월 말 2,100원 대던 주가는 지난해 CB 청약 마지막 날 1만2,750원을 기록했다. 발행 후에도 꾸준히 올라 지난 23일에는 2만8,450원으로 마감해 조기상환청구권행사 요건을 갖추게 됐다.
HMM의 CB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식전환청구권 행사가 가능하다. 보통주로 전환할 경우 23일 종가(2만8,450원) 기준 주당 1만5,600원, 약 121%의 차익을 낼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주식 전환 청구를 하지 않는다면 투자자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100% 채권 상환 처리된다. 상환을 받을 경우 연 3.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주가는 시총 10조를 향해 순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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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에 투자한 손실금을 흠멘님이 메꾸어 주고 있으며, 삼만상선이 다가오고 있네여. 꾸준히 가즈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XL9OYVS

 

[시그널] 주가 상승한 HMM, 2,400억 원 전환사채 조기상환

HMM(011200)이 부채 조기 상환에 나섰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덕분이다.HMM은 지난해 12월 발행한 2,400억 원 규모 무보증 전환사채(CB)를 전액 조기상환한다고 24일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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