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기사][삼성전자] 2Q 깜짝 실적에도 8만 전자 비실비실

백련산 넷돌이 2021. 7. 7. 19:01
반응형
7/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한 63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61조2813억원)를 2.8% 상회하는 수준이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2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3.3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센서스(10조9741억원)를 13.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


7일 삼전의 2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지만 주가는 여전히 8만 전자로 힘을 못받고 있네요.

1월달 고점 9만원을 찍고 내려와서 지금 까지 8만원대에서만 횡보 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1분기보다 훨씬 더 많은 12조 5천억원에 하반기가 더 예상 영업 이익이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만,
주가는 상승을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수급 측면에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최근 한달 사이 엄청나게 물량을 매도 했기 때문이네요.


흠냐리, 언제쯤 9만원대로 다시 갈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삼전은 장투용이므로 잊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익절 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기사출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57809/

삼성전자 깜짝실적에도 `비실`…기관 외국인 또 팔았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2.5조 11분기만에 실적 최고치인데 주가는 떨어져 8만원 `턱걸이` IT제품업체 메모리 재고 늘어 하반기 반도체가격 하방 압력 호실적 美마이크론도 주가 뚝

www.m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