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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황종합]유가·환율 급등에 코스피 2651선 '털썩'…외인+기관 2조 '패대기'

백련산 넷돌이 2022. 3. 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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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월)일 시작부터 국내증시는 유가및 환율 급등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이 주저 않았네요.

 

코스피가 62포인트 이상 빠지며 2651선까지 밀렸다. 증권가에서 이번주 코스피 변동범위(밴드)를 2650선~2790선까지 봤는데, 첫날부터 하단을 위협한 것이다. 장중 국제유가가 13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에너지 공급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고 환율도 오르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2조원이 넘게 팔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62.12p(-2.29%) 하락한 2651.3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1822억원을 패대기쳤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수급 '블랙홀'이 나타나며 코스피가 2600선을 위협받던 지난 1월27일 이후 가장 많은 순매도다. 기관도 9600억원을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는 총합 2조1422억원어치다.


보통 1200원을 돌파하면 하락했었는데, 최근 및 오늘까지 상승하여 환율은 1227.5원까지 올랐네요. 거침없이 하이킥입니다.

3/7일 환율

오늘 장중에서는 니켈 선물 2배 레버리지가 58%급등 및 원유 선물 레버리지 종목들도 30%가 넘게 금등했습니다.
아쉽네요, 1월말에 쌀껄 하고 껄무새 한번 등장 해주시고요.

Crude Oil 이 장중 130불까지 올랐다가 이 글을 작성 시점인 오후 6시반 기준 123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언제까지 오를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헷지 종목으로 매수했던 KODEX 200 선물 인버스 2배 레버리지도 상승하여, 오늘 1주를 제외하고 모두 매도 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2조원 넘게 패대기치며 오늘 코스피 코스닥은 모두 힘없이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 하세요.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608110

 

[시황종합]유가·환율 급등에 코스피 2651선 '털썩'…외인+기관 2조 '패대기'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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