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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LG전자 전장사업, 적자역사 끝낸다

백련산 넷돌이 2022. 3.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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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일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본부(VS사업본부)와 관련 장미빛 기사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당초 예상 대비 전장(자동차 전자부품)사업 흑자전환이 지연된 사유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의한 완성차 생산 감소, 반도체 관련 구매비용 상승, 수급불안에 따른 운용비용 증가 때문입니다." 
(LG전자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전자 전장사업 흑자전환의 발목을 잡았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대란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늦어도 올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수주잔고가 넉넉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만 정상화한다면 실적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말부터 이어져온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난달 들어 조금씩 완화하는 모양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한국지엠(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56만7211대로, 지난해 같은달(54만6046대)와 비교해 3.87% 늘어난 규모다. 전년 동월 대비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7개월 만이다.

 

 그런데, 예전 부터 느끼는 거지만, VS사업본부의 적자는 3년이 넘게 지속 되고 있으며, 해마다 수주 잔고와 같은 장미빛 미래들이 언론에 포장 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해당 본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내부적으로는 많은 인력들이 적은 임금으로 타사로 이직을 많이 했으며, 새로운 직원들이 퇴사자들 수보다 적게 공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내부 부서 R&R 싸움이나, 정치적인 논리에 따른 편가르기, 수익성을 따지지 않고 적자 수주 지속, 등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블라인드 앱에서도 보면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해당 종목을 보유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내부 직원들도 반신반의 하고 있기도 하지만, 올해는 해당 사업부가 흑자 전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ttps://news.v.daum.net/v/20220305083702886

 

LG전자 전장사업, 적자역사 끝낸다

"당초 예상 대비 전장(자동차 전자부품)사업 흑자전환이 지연된 사유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의한 완성차 생산 감소, 반도체 관련 구매비용 상승, 수급불안에 따른 운용비용 증가 때문입니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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