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8/15일 미국 시황 및 모더나, 유니티, 현대차 이야기

 안녕하세요, 3일 연휴를 쉬고 맑은 하늘에 출근길에 뉴스를 시작합니다. 밤사이 미장은 3대지수 모두 소폭 상승 마감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도 소폭 상승 및 하락 했습니다. 슬라는 분할전 9백슬라에 다시 안착 했네요. 소르스 펀드 회사가 최근 슬라에 2.9만줄 매입 한 소식에 3% 올랐습니다.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가 드디어, 영국 정부로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을 처음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3% 상승 했습니다.

올해 겨울에는 한국에도 수입되어 4차 백신으로 맞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지난주까지 거침없이 상승하던 유니티가 갑자기 7%가 넘게 폭락 했습니다.

AppLovin 과의 인수 합병에 대한 제안을 거절 했다는  소식에 유니티 및 AppLovin 모두 7% 급락 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국내차 소식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 실적이 330만대로 도요타 513만대, 폭스바겐 400만대 다음으로 빅3에 안착 했습니다. 12년만에 만년 5등에서 3위로 올라 섰네요. 올해 판매량이 작년 상반기 347만대 보다 적지만, 상대적인 반도체 수급 위기를 잘 대응 하여 다른 회사들의 판매 실적 하락보다 방어에 성공 하여 3위를 했다고 합니다. 4위는 르노닛산 그룹의 314만대이고, 5등은 GM그룹의 284만대입니다. 근데, 기아차 주가는 왜 그런가요, 태조이방원 테마안에 형성을 못해서 여전히 8.1만원대에 갖혀 있네요, 연말까지는 8.5만원대로 위로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짤 마무리는 슬라의 기가 상하이에서 누적 100만대대 생산 기념 인증샷입니다. 이번주 3대1 분할을 앞두고 있으며, 상하이가 100만대 생산 돌파로 누적 300만대 생산을 했다고 하네요.

주식 분할이후 다우 지수에 편입 되어 추가 상승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진짜 마무리는 아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