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9/19일 미국 시황 및 로블록스, 마소 이야기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하늘의 출근길 아침입니다. 이번주 한 주를 시작한 미국 증시 월요일 아침은 금주 FED 미팅을 앞두고 약세로 출발 했으나, 소폭 상승으로 마감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섹터별 희비가 바뀌었지만, 대부분은 소폭 상승 했으며 사과와 슬라도 상승 마감 했네요.

오늘의 특징주 종목 첫번째는 로볼록스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실적 발표 이후 내리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어제 하루 동안은 -6% 급락을 했습니다.

8월에 일별 사용자수가 24% 증가한 양호한 수치를 보여주었지민, 투자자들은 매도 후 관망을 선택 했으며 , 광고 적용 이후 마켓의 긍정적인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실적으로 주가가 반등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종목은 마소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여전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도 유명하며 분기 매출 및 영업 이익이 넘사벽이고 미국내 시총 2위인 마소이지만 주가는 애플과 달리 약세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1년 11월 340불대 고점에서 현재 244불로 -30% 하락 했습니다. 사과 주가는 같은 기간 -15.3% 하락 했지만, 상대적으로 마서의 주가가 더 하락 해서 주주로써 더 맴이 아프네요. 여전히 분기 매출이 70조가 넘고 순이익이 23.2조를 기록하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정말 넘사벽 순이익을 기록 하고 있지만, 최근 분기 실적에서 영업 이익률이 2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안좋네요.

이번 분기 실적에는 올해 5월까지 코로나로 중국내 생산이 중단된 점과 PC 시장의 약세가 윈도우 메출에 부정적인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향후 실적은 역시 클라우드의 성장엔진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에 클라우드 비지니스의 분기 매출이 29조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40%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에서 성장ㅇ 어느 정도 이루어 내는지가 향후 실적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의 마무리 짤은 파월 횽아입니다. 과연 이번주 금리 인상도 빅스텝인지, 울트라스텝인지 긴장감이 쫄깃쫄깃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