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월 10일 미국 증시 시황 및 퀄컴 이야기

안녕하세요, 아침 출근 날씨가 쌀쌀해 졌으며, 오늘은 맑은 가을 하늘이 아닌 흐린 하늘의 출근길입니다. 밤사이 미장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반도체 부문의 급락이 기술주들을 멱살 잡고 내려서 3 대지수 모두 하락 했습니다. 다우가 그나마 선방 했다면 스닥이는 -1% 하락 했고, 최근 2년간 최저점이며, 2020년 7월 이후 저점입니다.

S&P는 52주 최저치에 도달 하고 았는 중입니다. 8월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경기 회복의 희망이 있었다면 지금은 실종이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기업들중 넷플릭스, 로블록스, 사과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 마감 했습니다. JP모건의 CEO 횽아도 숏에 베팅 했는지, 23년까지 경기침체가 지속 될 수 있다고 말 했네요.

오늘의 특징주는 반도체 색터를 멱살잡고 내린 퀄컴 이야기입니다. 퀄컴은 -5% 급락 했으며, 다른 칩 매이커들인 엔비디아나 amd 보다 하락율이 젤 높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기업들에게 반도체 수출 제한(DRAM chips below 18 nm, above 128 layers for NAND chips and below 14 nm for logic chips)조치가 칩메이커들에게는 악재가 되어 타격 했으며, SOXL도 52주 최저치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저가입니다.

요즘 같은 시즌인 경우 계좌를 열어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이럴때는 잠시 머리 식힐겸 가을 단풍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마무리짤은 가을 단풍 사진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