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월 11일 미국 증시 시황 및 메타, SQQQ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은 가을 하늘의 출근길이지만 미국증시는 여전히 기술주의 매도세와 9월 PPI 수치, FED 의사록 발표전 마켓의 복합적인 혼조속에 다우만 보합 상승 했으나, S&P과 스닥이는 5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장중 소폭 상승 했으나, 오후에 상승폭을 반납 하고, +0.12% 으로 마감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기업들중 코인베이스만 +4.65% 상승 했으며, 전기차 리비안과 루시드는 2%대 상승을 했지만, 슬라는 -3%대 하락 했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메타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VR 기기인 Meta Quest Pro 를 발표 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LDJj9FtUog

그런데, 새로운 VR 기기는 기존 퀘스트 가격이 400불대에서 무려 1500불대로 급격한 가격 인상 발표를 하여 오히려 마켓에서는 -4% 폭락 했습니다. 게다가 강달러 영향으로 한화로는 214.5만원입니다. ㅎㄷㄷ, 200만원이나 주고 살 정도의 가치가 있을지...흠.

 오늘의 특징주 두번째 종목은 SQQQ 입니다. TQQQ 와는 반대로 QQQ 종목의 3배 인버스 종목입니다. 나스닥이 8월 중순 부터 급락을 하여 2개월간 침체기를 겪는 동안 SQQQ는 반대로 8/16일 단기 저점인 33불에서 어제 밤까지 63불대로 2개월간 거침 없이 상승을 했습니다. 슬라를 300불에 모두 팔고 SQQQ를 사 둘껄 하고, 후회도 해 봅니다. 

오늘의 마무리 짤은 낭떨어지 절벽 아래로 추락 하고 있는 코스피, 나스닥, 부동산, 비트코인 현황을 보여 주고 있네요.

반등은 과연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시작 할 수 있을지는 좀 더 기달려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