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6일 미국 시황 및 쿠팡, AMD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은 맑은 가을 하늘이지만, 밤사이 미국 증시는 실업자 수당 청구 건수 증가 및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하여 3대 지수 모두 하락 했습니다. 게다가 미국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들이 언론에 나오고 있어서 마켓에서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하락 했으며, 어제 이어 오늘도 에너지 부문 섹터 종목들은 상승 했습니다. 줌과 로볼록스, 쿠팡은 상승 마감 했네요.

오늘의 첫번째 특징주 종목은 쿠팡입니다. 최근 저점인 16불에서 상승 반전 하여, 밤사이는 무려 +5.9% 상승 했습니다.
이전 고점인 21불대까지 진입을 했네요.

다른 종목들이 하락한 사이, 쿠팡만 매수세가 몰린 뉴스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3일전 발행된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는 쿠팡의 EPS 가 개선이 되고 있어서 목표 주가를 24불로 상향한 기사만 찾았습니다. 최초 공모가 대비 반토막 이상 났지만, 바닥에서는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소식은 반도체 기업인 AMD 입니다. 3분기 예상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67억달러 애널리스트 전망치 보다 10억 달러가 낮은 56억 달러를 전망 한다는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3.9% 급락 했습니다.

매출의 하락 원인으로는 경기침체로 인한 PC 시장 수요 감소와 부품 공급망에 여전히 에로 사항이 있다고 CEO 인 리사 수님이 발표 했습니다. 관련 소식으로 인텔 주가도 같이 애프터 마켓에서 -2.87% 하락 했습니다.

오늘의 마무리 짤은 저도 저런 곳을 걷고 싶은 곳이네요. 호수가에 비칭 대칭된 이미지와 경광이 정말로 산책 하고 싶게 만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