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월 24일 미국 증시 및 스타벅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길뉴스를 시작합니다. 밤사이 미국 시장은 지난주 금요일 강한 상승장의 여파를 이어가며 다우와 S&P는 강한 상승, 스닥이는 소폭 상승 마감 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주 빅테크 기업들(구글, 마소, 사과와 아마존)의 어닝 실적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소폭 상승 했지만 시진핑 중국의 3연임에 반하는 홍콩 증시 폭락이 미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 별다방은 급락, 슬라도 200불이 무너졌으나, 종가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 했네요.

오늘의 특징주 종목은 5.4% 급락한 별다방 이야기입니다

3분기 실적은 11/3일 발표 예정이여서 아직 모르지만, 시진핑의 3연임으로 중국 비지니스 매출이 높은 기업들이 하락 했습니다. 별다방도 중국내 채인점이 무려 6천개를 보유중이이며 매출 비중이 높아서 월요일 마켓에서 급락을 했습니다. 소액주주로써 안타깝네요, 90불에 팔껄…

오늘의 두번째 소식은 종목 소식이 아닌 카메라 이야기입니다. 미국 SLAT 국립가속기 연구소에 보유중인 카메라로 내년부터 우주 촬영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카메라는 소형 자동차 크기에 무게는 약 3톤, 렌즈 너비만 1.5m에 달한다. 이 카메라는 최대 32억 화소 렌즈를 갖춰 약 24km 떨어진 곳의 골프공을 찾아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32억 화소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 1600만화소 CCD 189개를 모자이크 형태로 구성해 카메라 렌즈를 완성했으며, 카메라 초점면 너비만 30cm가 넘는다.
상세 내용은 이기사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엄청난 크기이며 한장 촬영시 3.2GB 사이즈라고 하네요.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21024155505

세계 최대 32억 화소 디지털 카메라, 이렇게 생겼다

오늘의 마무리짤은 시진핑뒤 마오쩌둥 타임즈 타이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