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출근길뉴스] 8/30일 미국 시황 및 BYD 이야기

백련산 넷돌이 2022. 8. 31. 09: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밤사이 미장의 하락으로 흐린 하늘로 출근길뉴스를 시작합니다. 미국 증시는 출발은 괜찮았으나,  소비자 신뢰 지수가 예상 보다 높고, 고용 시장의 지표인 잡오프닝 숫자 증가 했으나,  FED의 매파적인 분위기로 9월 FOMC 에서 0.75bp 금리 인상이 예상 되어 3대 지수 모두 하락 했습니다.

 S&P500 이 최근 여름 서머 랠리로 급등이후 상승폭 절반이 반납 했으며, 4000을 지켜 내지 못하고 무너진것은 아쉽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모두 하락 했습니다. 빨간색으로 거의 도배네요.

 오늘의 특징주로는 미국 기업이 아닌 중국 전기차 BYD 입니다. 미국 테슬라의 진정한 라이벌 기업이라고 불리우며, 버핏옹님도 테슬라는 투자 하지 않았지만, 이 BYD 에는 지분(19.92%보유) 투자를 하여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루어 졌는데, 22년 상반기 판매량(64만대)이 테슬라(56만대)를 제쳤으며, 순이익도 200%증가 한 36억 위안(약 7005억원)으로 발표 했습니다. 매출은 1506억 위안(약 29조)로 전년 대비 65.7% 증가 했습니다.

 

출처: 세계최대 전기차 업체 BYD 상반기 순익 200% 폭증 (naver.com)

 

 

세계최대 전기차 업체 BYD 상반기 순익 200% 폭증

흔히들 리비안을 ‘테슬라의 대항마’로 부른다. 그러나 리비안은 스타트업(새싹기업)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진정한 테슬라의 대항마는 중국의 비야디(BYD)라고 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라

n.news.naver.com

 세번째 소식은 세계3등 부자가 인도의 인프라 갑부 가우탐 아다니가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부자 3위에 들었다고 합니다. 마존이의 제프 베조스와 슬라의 머스크 횽아 다음으로 순자산이 1374억 달러(약 184조원)이라고 하니, 어마어마 합니다. 참고로 기존 3위는 명품 LVMH 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을 제치고 올라 섰습니다. 대단 하네요.

 

오늘의 마무리는 최근 코인의 자산 가치의 하락을 비교하는 짤인데, 현재 미국 주식의 2주전과도 맞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사람을 사귈때의 방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