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9/6일 미국 시황 및 환율 이야기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Labor day로 미장이 휴장이여서 드디어 어제밤 사이 미국 증시는 개장 했으나, 약세로 3대 지수  마감 했습니다. 8월 ISM 지표가 예상보다 높아서 FED의 9월 금리인상 지표로 활용 될 수 있다는 예상으로 시장은 모두 힘을 못내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기업들중 전기차 리바안, 슬라 및 별다방과 블랙록 등 일부 종목들은 상승 마감 했으나, 반도체 섹터 및 대부분 테크 기업들은 하락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로는 여전히 달러 강세로 원화 가치가 하락중입니다. 역외환율로 1378원까지 올라갔으며, 조만간에 140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환율로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큰일이네요.

다만, 일부 기업들은 수출 비중이 높아서 대금 결제가 달러로 들어오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수혜 기업이라도 현재의 개별 종목의 주가 수급 상황도 봐야합니다. 세미콘 주주이지만 아직도 마이너스네요, 크흑.

오늘의 마무리짤은 월급에서 먼저 저축을 하고 비용을 지출 하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수입에서 지출을 빼고 남은 돈으로 투자 또는 저축을 하지만. 여러분들은 반대로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