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5일 미국 시황 및 일루미나, 엑슨 모빌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은 가을 하늘에 출근길 뉴스를 시작합니다. 맑은 하늘과는 반대로 미국 증시는 2일간 상승 랠리의 피로감으로 출발은 급락 출발 했으나 오후들어 하락폭을 줄여서 최종적으로는 소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출발부터 전일 보다 400포인트 하락 출발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여 하락폭을 줄여서 전일 대비는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일간의 상승으로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나, 밤사이 마켓에서 인플레이션의 공포로 다시 채권 금리가 상승 했습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하락 했지만, 반도체 부문의 반등과 나이키도 급락 후 2% 상승마감 했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는 한달 전에 관종으로 등록한 유전자 진단 솔루션 및 암 진단 바이오 기업인 일루미나입니다. 2일간 해당 기업의 인베스트 데이 이후 애널리스트의 목표가를 현 주가 보가 높은 270불로 목표가 상향에 따라 6%상승 했습니다.

참고로 작년 까지 영업 이익은 감소한 상태로 올해 전망은 나쁘지만 새로 출시 되는 신제품의 기대와 23년에는 영업 이익 개선의 기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재무구조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엑슨모빌입니다. 최근 유가 하락을 대비하여 중동에서 11월부터 200만 배럴 감산을 한다는 소식으로 유가는 10/3일 부터 반등 하여 상승 했으며, 석유 관련 기업도 상승 했습니다. 90불 아래에서 살껄…ㅜㅜ
최근 저점인 지난주 금요일 종가 83불에서 99불로 19.2% 급등 했습니다.

올해의 예상 매출과 이익은 역시 넘사벽으로 예상합니다. 버핏옹ㅇ 다른 석 유기업 주식을 살때 저도 좀 같이 샀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오늘의 마무리 짤은 부동산 관련 글입니다. 1970년이면 무려 50년전 이야기 이지만, 지금 평단 1억이 넘지만, 그때 당시 1평당 가격 입니다. 그 때 당시에 저런 아파트를 살 수 없다면, 지금도 살 수 없는게 슬픈 현실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