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뉴스] 10/4일 미국 시황 및 트위터, 포쉬마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맑은 하늘의 출근길이며, 밤사이 미장도 시원하게 상승을 했습니다. 20년 3월 팬데믹 이후 2일간 급등을 한 날이라고 합니다. 스닥이는 무려 3.3% 상승 했습니다.

달러의 약세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 하여 S&P는 반대로 상승 했습니다.

그리고 8월 잡 고용 포지션 일자리 수가 7월 1,117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10% 하락한 지표가 오히려 FED의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에 시장은 상승 했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든 종목들이 플러스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특징주는 트위터입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제안을 철회한지 3개월만에 다시 4월 최초 합병 인수 제안한 금액으로 합병을 재개 한다는 소식에 트위터 주식은 22%급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포쉬마크 입니다. 이미 미장이 시작 되기전 발표된 소식으로 프리마켓에서 부터 상승 했으며, 본장에서도 13%급등을 했습니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가 미국의 중고패션 마켓 기업인 포쉬마크를 12억 달러(약 2조 2천억원)에 인수 한다고 합니다.

21년 1월  IPO 당시 42불로 시작 했으나, 주가는 하락 했고.  최근 52주 최고가 27불보다 현재 주가가 하락 한 상태에서 네이버의 주당 17.9불 인수제안은 포쉬마크 주주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최근 3개 분기 매출은 나쁘지 않지만, 영업 이익이 적자여서 과연 네이버가 창사이래 최대 투자금액을 진행 한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소식으로 네이버는 오히려 어제 8%급락을 하여 52주 최저가인 상태입니다.

오늘의 마무리짤은 174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빅4 투자 회사였던 리먼 브라더스가 2007년 미국 부동산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2008년 파산하여 전세계 금융 시장을 강타했으며, 그 회사의 간판을 내린 역사적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