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IT 이야기

[출근길뉴스] 마소 윈도우와 기아 EV9 이야기

백련산 넷돌이 2022. 7.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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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셔틀버스를 타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출근길 뉴스 시작합니다. 첫번째 뉴스로는 윈도우 이야기 입니다.

윈도우 비스타 이후 3년마다 7과 8을 릴리즈 했으며, 윈도우 11이 발표된 21년에서 3년뒤, 2024년에 윈도우 12 메이저 버전(코드명 썬밸리)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 메이저 버전은 3년마다, 대신 새로운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는 모멘텀이라고 부르며, 23년부터 일년에 4번 업데이트에 포함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업무용 윈도우10과 개발용 리눅스 우분투 18 버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맥북을 갖고 싶네요.

출처: https://www.windowscentral.com/software-apps/windows-11/microsoft-moves-to-new-windows-development-cycle-with-major-release-every-three-years-feature-drops-in-between

Microsoft moves to new Windows development cycle with major release every three years, feature drops in between

The new Windows roadmap.

www.windowscentral.com


두번째 소식은 기아차의 새로은 전기차 대형 SUV급 EV9 소식입니다.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 모터쇼 전시회에서 실물 디자인 및 사양, 양산 시점을 공개했습니다.

대형SUV급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전기차이며, 축간 거리인 휠베이스가 현재의 카니발보다 1센티 길어졌습니다.

기아의 첫번째 대형 전기 SUV EV9은 전장 5,010밀리미터(㎜), 전폭 1,980㎜, 전고 1,750㎜ 등으로, 국내 SUV 중 가장 큰 크기로 예상된다. 특히 실내와 적재공간을 좌우하는 축간거리(휠베이스)는 3,100㎜로 미니밴 '카니발'(3,090㎜)보다 더 길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00㎞ 이상으로 예상된다.

최근 니로 EV차에 중국산 CATL배터리를 장착하여 논란이 있었으나, EV9에는 SK온사의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686103

[단독] "기아 새 전기차 EV9 내년 4월 출시…SK온 배터리 쓴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국내에 실물이 공개된 기아 EV9이 내년 4월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터리는 국내 제조사인 SK온 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n.news.naver.com


그런데, 가격정보가 앖어서 현대차 팰리세이드급 EV9은 과연 몇천만원대가 될지 예상은 6천만원대로 팰리보다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기아 쏘렌토 23년형을 생산 하기 시작하면서 원재료 가격 인상을 반영으로 기본 모델별 가격이 89만원 인상 되었습니다. 내년에 나올 신규 전기차도 분명 사악한 가격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의 마무리짤은 우영우입니다 이번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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