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출근길뉴스] 9/28일 미국 시황 및 넷플릭스, 애플 이야기

백련산 넷돌이 2022. 9.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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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아침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출근길뉴스가 하루 쉬었습니다. 이틀만에 포스팅인데 밤사이 미국 증시가 반등 해서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영국 연방은행이 파운드화의 안정화를 위해 채권 구매 강화의 발언이 시장에서 6일간 하락을 닫고 강한 반등을 했네요.

스닥이는 2%가 넘게 상승하여, 11,000대를 회복했네요. 모니터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도 반등하여 상승 마감 했습니다. 다만 사과와 컬컴만 하락 마감이네요.

오늘의 첫번째 특징주는 넷플릭스입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종목들중 가장 높은 상승률인  9.2% 급등했습니다.

아틀란틱에서 발행한 목표가 상향 보고서로 강한 상승을 했네요. 보고서에 의하면 넷플릭스에서 고려 하고 있는 광고 정책이 현재 주가 보다 26%이상 상승 여력이 있으며 소비자별 매출액이 향후 3년간 두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했습니다. 소액으로 가지고 있으며, 450불대 고점에서 반토막이 났지만, 이제 물타기를 시전 해야 할까요?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사과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2% 급등을 하는 밤사이 사과는 -1.2% 하락했습니다. 그나마 저점인 144불대에서 시장의 상승으로 149불로 마감한게 다행이네요.

사과의 주식이 떨어진건 애플이 부품 공급사에 언급한 생산 물동 축소 이야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14의 올해  생산대수 예상이 9600만대에서 9000만대로 600만대 축소 했다고 합니다. 악재가 나온만큼 하락한 지금이 싸게 살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제 아이폰11프로맥스에서 액정과 배터리 용량이 작지만 칩과 메모리 성능이 좋은 아니폰 12프로로 업그레이드도 아닌 다운그레이드도 아닌 옆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아이폰14 프로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네요.

오늘의 마무리 짤은 국장의 대장주 삼전입니다. 거액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소액으로 쪼그라든 삼전 주주로써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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