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주식투자

[출근길뉴스] 9/29일 미국 시황 및 사과, 나이키 이야기

백련산 넷돌이 2022. 9. 30. 07:2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이 오고 출근중이지만, 밤사이 미국 증시가 폭락하여 우울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1950년 이후 올해 9월이 가장 잔인한 달로 기록 되네요.

3대 지수는 모두 급락 했으며 기술주 위주인 스닥이가 2.8% 급락하여 더 맴이 아프네요. 10월에는 회복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든 종목들이 빨간색으로 급락 했으며, 특히 애플이 어제 쏘아올린 유탄으로 구글 및 마소까지 22년 최저점까지 내려 왔습니다. 반대로 해석 하면 지금 사게 되면 가장 싸게 사는건가요?

오늘의 특징주는 어제에 이은 사과 이야기입니다. 아이폰14가 다음달 출시 예정이지만 어제 나온 14의 생산대수가 600만대 축소로 인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폭탄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슬라 다음 최애캐 주식인데, 맴이 또 아프네요.

오늘의 두번째 특징주는 나이키 입니다. 분기 실적 발표를 했지만, 주가는 하락 했습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높고, 예상보다 잘 나온 126.9억 달러를 기록 했으며 이익도 15억 달러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마진율이 46%에서 43% 떨어졌으며, 높은 화물 비용과 강 달러 영향으로 마진이 축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이키 너마저 , ㅜㅜ


오늘의 마무리 짤은 풍성 합니다. 파월 횽아 부터 나락 가는 개미까지.. 오늘 국장에서 S&P etf 물타면 됩니꽈?

반응형